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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전역 '악취 방지 총괄팀' 만든다

기사승인 2019.10.18  12: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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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웅상지역 악취관련 간담회 지면중계
악취나 화학물질 관련 웅상전담팀 구성
주거지와 공단 사이 나무 식재 악취 막아
관제센터 일원화, 악취 방지법 조례재정

◆ 안행주 모임 대표 이수임씨
웅상과 더불어 양산 전역의 악취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를 만들 때 본인도 참석을 했고, 환경관계인원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다. 
담당공무원을 배치해 달라고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난항이 있었고 악취 문제뿐 아니라 화학물질 관련된 것에도 특히 웅상은 주거지와 공단이 가까이 혼돈되어 있고해서 현재는 원인파악이 어렵고 도시계획이 잘못 되었고, 주택관리 법에 따른 허가난 부분은 이해하나 지금부터라도 대책을 세워야하고, 담당공무원이 부족하니 악취나 화학물질에 관련된 전담팀을 구성하고 예산을 편성하여 그 부분에 대해 반드시 원인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대책강구를 요청합니다. 

▶답변 양산의 문제점은 2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져 분리되어 있어 인원이 쪼개어져 배치됨으로써 효율이 낮아지는 성격이 있어 양산전역을 총괄하는 팀을 만드는 것을 검토하겠다.
현재 인원에서 부족하면 기간제 고용을 검토할 수 있으나 인근지역에서 기간제를 고용해서 운영하는 곳이 있어 검토하여 보니 단속으로 인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 그것에 대한 보완도 필요하다. 
내년부터 악취에 관련된 로드맵을 만들 예정이고 예산도 요청할 예정이다. 
양산전체를 놓고 예산을 편성하면 지역의원님들의 극적인 검토를 바란다.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나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 단추를 반드시 끼우겠으며 악취문제와 관련하여 인허가(도시계획 등)를 할 때 고려해서 하도록 하겠다. 
기존 도시계획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대책을 강구해야겠으며 이에, '주거지와 공단사이에 위치한 시유지를 검토하여 나무를 심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가능한 큰 나무를 심어서 주거지와 공장이 분리되는 공간을 만들도록 하겠다.

◆ 김해양산 환경운동연합 전 공동대표
화학공장의 85%가 서양산 산막·유산·어곡공단에 밀집하여 있고 민원이 많아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 
성동은 의원님이 지난 10일 악취관제센터 설치에 대해 자유발언 하셨고 이장호 의원님도 164차 임시회에서 자유발언으로 이와 유사한 발언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악취관제센터에 대한 실효성은 있다고 생각하며 미세먼지 감시원을 모집하던데 그런 부분도 악취관제센터에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폐기물소각장 증설문제로 인해 반대운동도 하고 했는데 인근에 학교가 9개가 있다.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미세먼지나 악취를 맡으면서 자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악취관제센터는 실효성이 있다고 생각하나 어느 도의원이 제기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자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냄새나는 지역이라는 꼬리표가 생겨 이사도 오지 않는 등 문제점이 많아 강하게 반대하였으며 악취관제센터를 설치하여 집중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실효성이 있다고 본다. 

▶답변 우리 시에는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관제센터까지 가야하는데 이것을 바로 갈 것이냐 일단 단추라도 끼워야하니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해서 환경전담팀을 만들어내야겠다. 악취관제센터를 바로 만들겠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이와 유사한 형태로는 만들겠으며 양산전역을 관할하는 전담팀을 만들도록 하겠다.
 
◆ 북정대동빌라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송화순
아파트 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필립모리스, 한국정기라는 두 회사로 인해 주민의 고통이 심하고 민원제기도 많다. 지난 8월 1일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필립모리스를 방문하여 대책강구를 요청하였으나 회사 측 답변이 없고, 지난 10월 11일 기관단체들과 재방문을 요청했으나 사업장에서 실질적인 거부의사를 표시했다. 
회사 측에 시설을 투자하든지 야간조업을 중지를 요청하는 문자를 사업장에 보냈으며, 현재도 시민들이 고통을 밤낮으로 받고 있는 상황으로 회사를 이전시켜 주거나 아파트 이전을 요청 드린다.

▶답변 환경관리과에서 대표성 있는 1~2명과 함께 동행해서 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 가교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 
사업장에 조업중지를 말하는 부분은 민감한 부분으로 방지시설을 투자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가교역할을 하겠으며 시설투자 전·후 악취발생도 파악할 수 있도록 행정 가교역할을 잘하도록 하겠다.

◆ 화성드림파크 입주민
주거지와 공장 분리 안하고 인허가 하여 주민과 사업자간 서로 힘들다. 어제도 웅상지역에 하루 종일 분뇨냄새가 났는데 암모니아 공장을 찾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못 찾는 것이 이상하고 유승건기는 폐기물 처리하여 산을 쌓고 있는데 이로 인해 환기가 잘 안되는 문제가 있다.
건축폐기물 같은 경우는 수질, 토양오염, 분진 문제로 환경문제가 심각 할 텐데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거기에 대해 알고 계시는지 질의한다.

▶답변  그것은 분진과는 관련이 있으나 악취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도시계획상 허가 난 부분으로 앞에 나무를 심든지 하여 시민의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해야겠으며 조치 중에 있음을 말씀드린다. 
토양오염과는 무관하다고 보며 분진에 대해서는 강화 시키도록 하겠다.
 
◆ 더불어민주당(을) 청년위원장 최광우
2017년 U-Eco system이 잘 구축되어 있고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나 센스 등 관리가 소홀한 것 같으니 보완을 해 줬으면 한다. 
악취를 포집하려면 관계 공무원 3명이 가서 포집하고 진주에 있는 도보건환경연구원까지 검사를 위해 가야하나 실시간 측정되는 좋은 장비가 있어 단속을 나갔을 때 현장에서 바로 악취여부 판단이 가능해 포집해서 진주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행정력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장비를 소개한다.

▶환경지도팀장  자동포집기로 포집한 시료 역시 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맡겨야 하므로 진주까지 가야 하며 자동으로 측정되는 장비는 관련법상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수 없어 참고용으로만 가능하다.

답변  측정한 값을 법상 인정받지 못하므로 민원인과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는 등 예민한 부분이다. 우리 시에도 악취측정기가 4대 설치되어 있다. 
서창대동아파트 107동 옥상, 송학제지 앞, 주남 3교 전신주, 거승시업장에도 설치가 되어 있으니 관제센터로서 통합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을) 청년위원장 최광우
측정기의 악취센스와 대기정보 센스 역시 고장난 것으로 보인다. 수리해 주셨으면 한다. 공무원들 고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민·관·기업체가 함께 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해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환경팀의 차량 교체 요구가 있었는데 SUV차량으로 교체하여 주시는 점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답변  여기서 근본적인 답이 도출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민과 만나서 직접 대화해보자 하여 온 것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고 가급적 웅상의 문제를 많이 다루고 싶다.
악취의 문제는 원인을 못 찾는 것이 아니라 예의주시하는 업체들이 있으나 예측 업체가 아닌 다른 악취가 날 경우 원인파악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 전담팀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과거 인분을 뿌리던 것은 없어졌으나 요즘은 액화하여 뿌리고 있다. 농협에서 파는 비료 또한 뿌리면 냄새가 난다. 비료를 뿌리고 밭갈이를 하면 냄새가 빨리 사라지고 2일 정도면 되므로 농민들에 대해서 요청하여 밭갈이를 빨리 하도록 하겠다. 
여기에 큰 축사가 3개 정도 있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냄새는 무조건 환경에서 하라고 지시하였고 전담팀을 구성하고 인원 증원이 필요하다. 

◆ 성동은 도의원
웅상출장소에 환경팀 4명 있는데 악취는 무조건 환경으로 가라하면 인허가 부분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여름만 되면 악취로 고통받는 시민을 위해 기장과 사상 악취관제센터에 가 보았는데 좋은 시스템이라 생각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고 여기에 오늘 여러분들이 요청하는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시설을 투자하고 기업과 주민간의 소통도 해결이 되었다. 센터를 만들면 소통의 장이 만들어져 기업체와 주민간의 소통되어 해결됐다. 
처음엔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인원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보였다. 관제센터 만들어 일원화시켰으면 한다.

답변  악취는 사람이 매일 겪어야 하므로 큰 민원이다. 그래서 제 스스로 찾아서 온 것이고 여기서 의견을 강구해 보자. 환경관리과에서는 특별이 조사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란다. 인원이 부족하면 증원시키도록 요청하시기 바란다. 
소방서장에게 양산 보세창고에 대해 전수조사해보라 요청했고 보세창고 화학물질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가 되었다. 양산시 공무원에 화학전문 공무원이 없습니다. 소방서도 잘 없어 문제가 많다. 화학사고가 났을 때 물을 부으면 안되는 곳에도 물을 부어 더 큰 사고가 나는 문제가 발생한다. 화학이 그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런 체계도 만들 예정이다.

◆ 이장호 시의원
미세먼지 감시단 운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단기간 기간제 공무원이 많은데 이 인원을 활용하여 흩어져 있는 조직을 합치면 관제센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SUV차량도 진행중이다. 회계과에서 불용처리 되었다. 지금 재요구 중인데 수용될지는 모른다. 주말에 신고하면 공무원이 즉시 나오지 않아 주민분들 답답하시겠지만 공무원 주말에 나온다. 
일상생활을 하다 나오기 때문에 나오는데 시간이 소요되지만 나와서 현장 확인하고 있고 열심히 하지만 즉각 대응이 안되므로 행정에 대한 불신이 쌓이고 있어 도의원뿐 아니라 본인도 5분 자유발언 하였고 시장님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악취관제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12월 정례회 때 악취방지법에 대한 조례를 상정할 것이다.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는 과정에 있으므로 시민분들의 이해를 바라며 그전에 행정에서는 흩어져 있는 조직을 일원화시켜서 총력을 다해야겠다.

◆ 안행주 모임 대표 이수임
소통의 자리가 없어 불신에 의해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 같아 간담회 개최를 요청하게 된 것이고 센터나 전담팀이 구성되면 원인파악이 되고 해결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불법적인 부분은 행정적 조치가 가능하나 합법적인 부분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합법적이라 하더라도 유해물질은 조금씩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므로 시와 사업자가 협의하여 저감장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답변  올해 예산 편성되어 있는 21억(방지시설 지원사업)에 대해 집행할때 이 부분을 검토하여 시행되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해양산 환경운동연합 전공동 대표
양산에 등록된 공장이 2400여개이지만 TMS가 설치된 공장은 8개로 나머지 공장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양산에 300여개 화학공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화학공장의 방지시설에 대해 빅데이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영세한 공장에 대해 악취방지조례 등을 활용해 방지시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단속보다는 업체·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바란다.

환경지도팀장  화학공장은 국가사무로 현재 231개가 등록되어 있고 경남에서도 양산이 창원에 이어 많은 지역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확인한 결과 2018년과 2019년 화학오염사고는 0건으로 확인되었다. 국가사무로 화학물질에 대한 전수조사에 대해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화학물질을 많이 사용하는 사업장 69개에 대해 직접 가서 조사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답변  69개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도록 하겠다. 이런 간담회가 자주 있어야 하며 웅상 분명히 달라진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드리겠다. 열심히 뛰겠다.

김종열 기자 ysnews0900@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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