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 양성평등 교육 개최

양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음달 27일부터 7주간 만 24세이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을 주제로 청소년 성평등회담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1차시는 '아버지의 이메일', '그건 혐오예오' 영화를 만든 홍재희 감독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2차시, 3차시는 각각 우리끼리 성평등 비정상회담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묻는다.

참가자의 경우 교육 당일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1365 자원봉사시간 인증 및 수료증을 발급한다.

신청방법 및 문의: 전화접수(055-382-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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