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교육사업 ‘플러스+ 지혜아카데미’

(재)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지난 13일 선배시민교육사업 ‘플러스+ 지혜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노후생애설계전문가협회 오영진 회장의 ‘노년의 삶의 이해(웰에이징), 행복의 조건’ 이라는 주제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노년의 아름다운 삶을 위한 궁극적 목표는 행복인 것을 깨닫고, 행복을 나누는 방법과 지역사회에서 선배시민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중렬 양산시노인복지관장은 “선배시민교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배시민교육사업 ‘플러스+ 지혜아카데미’는 6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총 7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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