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5월 9일자 신문 4면에 "신도시 개발에 내송마을 공동체 `분열`"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습니다. 이 보도에 대해 김남수 내송마을 비상대책위원장은 "몇몇 취재원을 토대로 작성된 빈약한 기사에 불과하다"고 알려왔습니다. 이에 본지는 독자 여러분에게 진실의 전모를 전달하는데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김남수 내송마을 비상대책위원장님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본지는 더욱 풍부하고 신빙성 있는 취재원을 바탕으로 보도에 임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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