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법에는 크게 대기, 수질, 토양으로 구분된다
환경관리는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규제이다

공장에서 매연이 발생하고 있다.출처 http://booolean.tistory.com/301

1. 대기(大氣)

대기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의 총체를 말하며 대기환경 관리란 쉽게 말하면 공기를 환경 관리하는 기본법을 말한다. 
 대기 환경 관리법의 중요성은 모든 동,식물,  수질과 토양에 까지 영향을 준다. 오늘날은 미세먼지 때문에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대기오염의 발원은 자연오염과 생활오염, 산업오염으로 구분된다. 자연오염은 산불이나 지진에 의한 화산폭발, 사막에서 날아오는 황사 등도 공기오염원이 된다. 
 생활오염은 매우 다양하다. 농촌에서 부엌에 불을 피울 때 나오는 연기, 방을 데우기 위하여 피우는 불을 비롯하여 근세에 와서 사용한 연탄불, 천연 혹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연기를 포함하여 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되는데 이 모두를 생활공해라 볼 수 있다. 특히 공업화되면서 보일러용 연료, 벙커유 등도 연소과정에서 모두 대기오염이 일어난다.
 산업오염은 자동차의 운행과정에서 휘발유, 경유, 석유의 연소과정에서 발생된다. 즉 탄소 C와 산소 O가 결합하여 불타는 과정에 환경오염 주범인 CO2(탄산가스)와 미세먼지가 발생된다. 특히 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을 사용하는데 탄산가스와 미세먼지의 발생은 필연적이다.
 연소할 때 나오는 매연속에는 유기물질, 금속간 화합물, 오존 등 유해가스가 배출된다.  또 화학 물질이 반응할 때 발생기 가스들도 매우 유해한 가스들이 비상한다.
 공업의 제조과정에서 배출되는 공기는 모두 대기오염 물질들이며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오늘날은 대기오염이 심각하여 지구의 오존층이 파괴되어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의 온도가 높아지고 기후변화가 일어나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있다.
 지구온난화는 자연환경 파괴로 이어지고 있으며, 바다와 육지 할 것 없이 환경파괴로 예측불허의 폭우, 폭설, 폭한, 태풍이 재앙의 생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화학 물질이나 석유화학제품 고분자류의 연소시에는 많은 비금속이나 금속류의 화학물질도 미세먼지 형태로 오염물질이 나온다.
 오늘날 미세먼지의 대기오염은 심각한 상태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불과 20년전만해도 봄이 되면 황사가 간혹 날아오는 정도였는데 중국이 공업화되면서 서쪽에서 날아오는 중국발 미세먼지는 우리나라에 치명적인 대기오염원이 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은 미세먼지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수준에 다가가고 있다. 한국에서 일본까지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제 공조가 필요한 지금.
 지금 대기환경 관리를 해서 기후변화를 정지 시킬 수 있을까?
 지금 대기환경 관리를 해서 미세먼지를 줄 일 수 있을까?
 날이 갈수록 대기환경은 나빠지고 있다.
 우리 인간의 삶은 대기 공해 발생과정에서 삶이 영위되고 있기 때문이다. 굴뚝산업은 대기오염 발생 공장들이다.
 인간의 삶 터이다. 
 음식이나 동물의 먹이들이 소화하는 과정에도 많은 탄산가스가 배출된다. 
 인구 밀집 대도시는 모두 대기 공해의 도시이다. 그래서 건강한 삶의 청정구역이 산촌, 농촌, 전원도시이다. 이미 사람들은 공기가 좋은 곳에 살고 싶어하고 전원주택이 가장 살고 싶은 주거 공간이 되어가고 있음이다.
 그런데, 대기환경관리는 모든 분야에서 모든 산업에서 지구촌 모든 곳에서 협력해야 하는 것이다. 
 바람은 국경이 없으며 지구를 순환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피하고 두려워 하는 것은 오염 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대도시에 대기흡입정화시설이 필요한 때가 오고 있다. 매연을 배출하는 공장은 분수식 대기오염방지 설비로는 안된다. 배출 매연을 강제흡입하여 중화처리, 침전처리, 정화처리의 공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
 수중배출장치의 개발이 필요하다. 또 공기를 청정화시키는 산림수목과 초지의 조성도 필요하다. 또 청정에너지의 사용으로 매연 발생이 없는 그러한 생활 환경 변화가 도입되어 가야 할 것이다.
 풍력, 수력, 태양광열, 핵 융합 에너지기술, 완전연소하는 수소가스사용,해수 흐름을 이용한 발전기술 반응열 이용, 지열이용 등으로 대안이 실천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경제성이 있는 에너지 산업이 우리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에너지의 저장기술이 동반되어야 성과를 낼 수 있다.
 열대사막의 뜨거운 열을 집합하여 이용하는 기술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오일과 화석 연료의 사용은 대기오염의 주범이다.
 전 인류가 대처하지 않으면 인류자멸의 블랙홀이 될 수 있다. 작은 것부터 쉬운 것부터 또 생활에서부터 산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와 제도, 법률까지 정비해야 할 것이다. 
 대기관련 기술을 국가에서 주도하여 산업화 해야 할 것이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중국은 공기 청정탑을 세우는 등 미세먼지 스모그를 없애기 위하여 사투를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오염원 자동차의 운행을 줄이기 위하여 대중교통 무료승차의 묘안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논란만 무성하다.
 대기오염 발생과 수질오염을 발생시키는 도금과 열처리부분은 뿌리산업인데도 규제가 강제적이다. 이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환경발생산업은 후진국으로 내 보내고 있으며 쇄락하고 있다. 환경설비 운영은 많은 돈이 소요되고 있다.
 우리의 식생활에도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가 매우 유해하기 때문에 흡입 송풍장치를 통하여 연기를 배출하고 있으나 한때 고등어구이 조리 과정에서의 연기가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기도 했다. 
 인간의 역사는 불을 사용하면서 발달되어 왔다.
 오늘날은 불의 사용으로 탁한 공기 때문에 불의 재앙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들출처 http://www.sisakoreanews.kr/sub_read.html?uid^3869

 황사와 미세먼지는 인간의 최대 재앙이다.
 오염원의 퇴출, 화석 연료 사용금지, 차량운행제한, 각종 오염 방지 협력 호소 등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해도 오존층의 파괴를 복원 할 수 있을까 하는 정확한 대안이 없는 현실앞에 막막하다. 공해없는 깨끗한 환경이란 우리 모두가 이루어 내야 할 과제이지만 광범위하고 해결책이 어렵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자체도 공해이다. 대형건물에 공기순환 장치의 가동 또한 필수적인 것이다.
 대기오염의 환경관리는 전 인류의 공동 참여가 필요한 시대적 책무가 되었다. 비용이 과다하더라도 오염 배출을 흡입하여 수중 배출을 하는 획기적인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야 할 때인 것이다.

 편집인 石松 이 정걸

저작권자 © 양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